이성민1 영화 <기적> 주민들이 만든 양원역 영화 은 2021년 9월 15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. 이 영화는 영화 를 연출했던 이장훈이 감독하였습니다. 줄거리로는 정태윤(배우 이성민)의 딸 보경(배우 이수경)과 아들 준경(배우 김강훈)은 외진 시골에서 왕복 5시간이 걸리는 학교를 등교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길로 다니고 있습니다. 마을에서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없고, 기차역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가장 가까운 승부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기찻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. 정해진 시간마다 다니는 승객열차와 달리 화물열차는 운행 시간을 알 수가 없어서 오로지 감에 의존해 목숨을 건 통행을 해야 했습니다. 터널만 세 개를 지나야 하는데 중간에 위치한 철교에서 화물열차와 맞닥뜨려 강에 빠져 죽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. 준경(배우 박정민)은 청와대에 .. 2024. 1. 15. 이전 1 다음